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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남중국해 인공섬 '수비환초'에 등대 가동
작성자 : 조병현 날짜 : 2016-05-26 조회수 : 314

 


    기사등록 일시 [2016-04-07 00:34:08]
【난사군도=신화·AP/뉴시스】남중국해 난사군도(스프래틀리)에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주비자오(수비환초)에서 5일 등대 완공식이 열리고 있다. 2016.04.06 2016-04-06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강화를 위해 암초를 매립해 만든 인공섬인 수비 환초(중국명 주비자오 渚碧礁)에 등대를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6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수비 환초에 등대 건설을 시작해 지난 5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등대의 높이는 55m이며 등대 주변 40㎞까지 불빛이 도달한다.

중국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항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연안국뿐 아니라 역외 국가에 있어서도 상업과 무역 면에서 유익하다"라며 등대 건설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관련국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고 NHK는 보도했다.

수비 환초는 미스치프 환초(중국명 메이지자오 美濟礁)와 함께 중국과 주변국 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의 대표적인 인공섬으로,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南沙 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지만 필리핀과 베트남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난사군도=신화·AP/뉴시스】남중국해 난사군도(스프래틀리)에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주비자오(수비환초)에서 5일 등대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2016.04.06 2016-04-06

중국 정부는 수비 환초 등대 건설에 앞서 지난해 10월, 스프래틀리 군도의 콰테론 암초(중국명 화양자오 華陽礁)와 존슨 사우스 암초(중국명 츠과자오 赤瓜礁) 등 2곳에도 등대를 완공했다.

중국은 그동안 남중국해에 최소 7개의 인공섬을 건설하고 일부 인공섬에는 전투기가 이용할 수 있는 활주로와 함정 정박시설 등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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