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돈 버는 방법

 

제목 : 로만손 "개성공단 추가 투자 안해"
작성자 : 조병현 날짜 : 2009-11-14 조회수 : 857
대표적인 남북경협 기업인 로만손이 개성공단에 추가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11일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로만손 김기석 사장은 "현재 북측 인력의 기술 적응력이나 임금 수준은 매우 양호하지만 정치적인 리스크(위험)가 부담스럽다"며 "기존 공장 이외에 추가로 구입했던 부지를 최근 처분했다"고 밝혔다.



로만손은 당초 시계 공장 증설용으로 2007년 분양받은 개성공단 본 단지 내 1만6천500㎡ 규모 공장부지의 50년 토지이용권을 지난 10월 말 전자업체 비에스이에 9억7천만원에 매각했다.



또 김 사장은 "향후 시계 생산량을 늘린다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만손 관계자는 "개성공단에 정치적 문제가 생겨 생산에 차질이 생겼을때 해외에서 OEM 방식으로 시계를 조달하겠다는 뜻"이라며 "개성공단 공장에 추가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5만~6만개까지 생산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2005년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한 로만손은 총 61억원을 투자해 세운 연면적 9천439㎡ 공장에서 월 4만개가량의 시계를 생산하고 있다./연합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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