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충북도와 합동으로 부동산현장민원처리제를 9일 회인면에서 실시했다.



군과 도가 합동으로 실시한 '부동산현장민원처리제'는 바쁜 영농준비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과장을 반장으로 대한지적공사 보은군지사와 합동으로 운영반을 만들어 각 면을 순회, 지적 및 부동산 관련 민원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다.



9일 회인면을 방문한 부동산 현장민원 운영반은 충북도청과 합동으로 이뤄져 조상땅 찾기 상담 및 신청, 토지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접수 및 상담, 지적공부 및 개별공시지가 열람, 새주소와 관련된 업무 등 83건 129필지에 대한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 이재강 민원과장은 앞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며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좀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