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돈 버는 방법

 

제목 : 신규 대북사업 협의 감소 추세
작성자 : 조병현 날짜 : 2008-06-11 조회수 : 604


현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경협사무소를 통한 사업 협의 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9일 파악됐다.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 소재 남북경협사무소를 통한 남북간 월간 대북사업 협의 건수는 현 정부 출범 직전인 2월 

26건을 기록한데 이어 3월 23건, 4월 19건, 5월 20건을 각각 기록했다. 



사업협의 건수의 감소 추세는 작년과 비교할 때 더 두드러져 작년 3월(56건), 4월(56건), 5월(100건)에 비해 올

해 3~5월 3개월간 사업협의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29% 수준에 그쳤다.



이에 대해 정부 당국은 예년 4~5월에 있었던 의류 위탁가공 설명회가 6월로 미뤄진 점, 남북 당국간 대화가 막히

면서 양측 당국이 추진하는 투자촉진 활동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협의의 경우 남북 당사자가 직접 진행하고 경협사무소는 장소를 제공하는 선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

에 지난 3월말 경협사무소 당국자 전원(11명)이 추방된 것과 사업협의 감소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통일부 측은 

전했다.



반면 현 정부 출범 이후 경협사무소의 문건 중개와 견본 송달 건수는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

났다. 



기존 경협사업자들이 주 고객인 문건 중개의 경우 3월 1천99건(작년 3월 547건), 4월 855건(작년 555건), 5월 1천

27건(493건)을 각각 기록,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견본 송달 건수도 3월 58건, 4월 42건, 5월 57건

으로 나타나 작년 같은 시기 41건, 32건, 33건 보다 많았다.



통일부 관계자는 “신규 사업 계약 및 관련 협의 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의미있는 변화인지 여부는 시간이 좀 

더 흘러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기존에 진행되는 사업들은 게속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수치를 통

해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05년 10월 문을 연 경협사무소는 ▲대북 교역 및 투자 등에 대한 알선 및 상담 ▲남북 교역당사자 사이의 연락 

지원 ▲경협 관련 방북인원의 편의제공 및 민간 경협 당사자간 면담장소 지원 ▲교역상품전시회 등 경협 촉진 활

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27일 이 사무소에 근무하던 우리 측 통일부 등의 당국자 11명이 추방당한 이후 코트라.중소기업진흥공

단.수출입은행.무역협회 직원 4명이 기존에 해오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연합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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