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실

 

제목 : 만리장성 추가 발견…실제 길이 늘어날 듯
작성자 : 조병현 날짜 : 2009-09-24 조회수 : 987
[LA중앙일보]   기사입력: 09.22.09 18:43 

 

 

 



중국 지린성에서 진한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만리장성 유적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번 발견으로 랴오닝성 신빈으로 알려졌던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10.9㎞ 더 늘어나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린성 문물고고학연구소는 지린성 퉁화현 싼커위수진 남쪽 0.5㎞ 지점에서 길이 172m에 높이 4m 규모의 성곽 유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돌과 흙을 혼합해 만든 장방형의 이 성곽 유적에 대해 연구팀은 난타이쯔 성터란 이름을 붙였다. 자오하이룽 연구팀장은 "성내에서 간석기와 철기 조각 도자기 파편 등 각종 유물들이 발견됐다"면서 "도자기는 한대 중기의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자오 팀장은 "한나라때 고도인 츠보쑹에서 27.9㎞ 떨어져 있어 이 성곽은 츠보쑹을 보호하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문물국과 국가측회국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번 조사는 올해부터 2년간 진한시대 등 초기에 건설한 만리장성에 대한 현장조사의 일환이다.



중국은 지난 4월 2년여의 측량조사를 통해 만리장성의 길이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2500㎞나 더 긴 8851.8㎞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목록  
총 방문자수 : 5,729,541 명
오늘 방문자수 : 34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