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적제도

 

제목 : 북한 천지와 그 일대에 대한 측량조사 실시
작성자 : 조병현 날짜 : 2012-07-14 조회수 : 4016


2004년 10월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 봉우리를 그린 높이 2.2m, 길이 30m의 대형 그림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전시됐다고 한다. 지금까지 병풍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 중에서 가장 큰 이 작품은 금수산기념궁전의 방문록이 비치된 홀에 전시됐다고 한다. 백두산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216개를 그린 ‘백두산 천지의 216봉우리’란 제목의 이 작품은 북한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인 만수대창작사 산하 조선화창작단의 화가 20여 명이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의 고증을 받아 창작했다.



북한은 천지와 그 일대에 대한 측량조사를 한 결과 ‘경관학적으로 상대 높이가 20m 이상 되는 봉우리’가 216개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숫자 216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16일을 상징한다. 백두산 봉우리의 4계절을 담은 이 작품은 ‘선군시대의 기념비적 명작’, ‘국보적 작품’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 2월 북한의 예술전문잡지 <조선예술>은 또한 금수산기념궁전에 대한제국의 멸망과 함께 행방이 묘연해진 조선조의 옥새가 보관돼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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