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돈 버는 방법

 

제목 : 對北사업 1천여社 부도·중도포기
작성자 : 조병현 날짜 : 2005-10-22 조회수 : 609


남북경협 관련 시민단체인 남북포럼은 21일 북한 아태평화위가 현대와의 모든 사업을 전면 재검토키로 한 것과 

관련, “끌려다니는 대북사업을 이제는 끌어당기는 대북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북포럼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대북사업에 참여한 1천여개의 회사가 부도가 났거나 중도포기로 멍들어 

회사 간판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우리 당국은 금강산관광이 정상화 안 될 경우 남북경협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김윤규씨 사태가 장

기화할 경우 북한도 결국은 수난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북포럼은 “북한이 경제논리를 내세워 국내외 기업에 대북사업을 제안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국내기업과 합의

한 사업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북한 당국은 상생의 경협이 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장희)는 이날 성명에서 “현대는 김윤규 전 부회장에 대한 신의를 존중하

는 북측의 뜻을 오해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면서 “김 전 부회장의 퇴진을 둘러싼 불신과 오해를 털어버리고, 

북측에 성실한 설명과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측도 지나친 정치적 이유로 이 문제를 끌고 가지 않았으면 한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김 전 부회장

에 대한 신의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번 사안을 민족적 문제로 보고 통 큰 정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본부는 “대북 경협사업의 공로자인 김 전 부회장의 노력이 왜곡되어서도 안 되지만 바통을 이어받은 현대

의 대북사업이 제대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할 의무가 김 전 부회장에게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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